
성큼 다가온 초겨울, 욕실에 들어가면 한기가 오싹하게 느껴진다. 좀더 추워지기 전에 겨울을 준비 할 시기이다. 이런 걱정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나와서 화제다. 예열 없이 켜는 순간 1초 만에 추운 욕실을 따뜻하게 해 주는 2017년형 후지카 램프히터가 바로 그것이다. 전원을 넣자마자 난방이 시작되기 때문에, 샤워기를 틀고 찬물이 더운물로 바뀌는 잠깐 동안의 추위마저 빈틈없이 막아 준다.
그 외에도 후지카 램프히터는 여러면에서 소비자 만족도 별 5개 ★★★★★ 제품이다.
첫째는 전기료다. 겨울철 전기료도 여름철 전기료 못지 않게 부담스럽다. 그래서 요즘 난방기구의 선택 1순위는 효율성이다. 후지카 램프히터는 한달에 전기료를 4만원 내는 집을 기준으로 10분당 32원, 1시간에 191원이다. 일반 헤어드라이기보다 전기를 덜 쓰는 절전형 제품이다. 또한 원하는 온도에 따라 각각의 전구를 따로 켜서 전력 소모를 더욱 줄일 수 있다.
두번째는 활용도이다. 후지카 램프히터는 적외선램프를 사용해 소음과 냄새가 전혀 없다. 창문 없이 밀폐된 욕실에서 쓰기에 최적이다.
세번째는 제품의 수명이다. 전구의 수명은 5000시간으로 하루에 1시간 사용시 매일 사용해도 13년 동안 쓸 수 있다. 반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선길이가 4미터이기에 욕실 어디에 설치하여도 추가적인 연장선이 필요 없다.
2구형과 3구형이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에 2구형은 실버, 3구형은 핑크와 메탈실버 2가지 색상이 준비돼, 욕실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 준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국립전파연구원의 전자파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전자신문 와따몰(www.whatta.kr)에서는 1년 A/S가 보장되는 후지카 램프히터 정품을 소비자가 99,000원 대비 30% 할인한 온라인 최저가 6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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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