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강이 남다른 공항패션룩을 완성했다.
이시강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에 해외 스케줄 차 자카르타로 출국하면서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강은 베이지색 코트에 흰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댄디룩에 블랙 리에티 선글라스로 패션 센스를 뽐내며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시강이 착용한 블랙 리에티 선글라스는 과하지 않게 금테 장식이 더해져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이시강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맹활약한 라이징 스타로 최근 영화 ‘워킹 스트리트’에서 태성(백성현 분)의 동생 태기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