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인기 FPS '오버워치'(운용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영웅캐릭터를 그리는 팬아트 미션을 진행한다.
7일 헝그리앱 운용사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 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영웅 '메이'를 그리는 팬아트 미션 이벤트를 개최, 풍성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느낌 가득한 메이(코패스) 팬아트 그리기!'라는 미션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게임 '오버워치' 내 영웅캐릭터인 '메이'를 유저의 개성을 담아 그린 뒤 '팬아트 카테고리'에 게재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의 종료일은 오는 20일이며, 1~3등으로 뽑힌 유저와 추첨선정된 5명의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1등 5만원, 2등 3만원, 3등 2만원, 추첨선정자 1만원)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오버워치 헝그리앱' 미션 공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지난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오버워치 월드컵 2016' 결승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러시아를 4대0으로 꺾고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으며, MVP로는 윈스턴과 라인하르트로 맹활약한 '미로' 공진혁이 선정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