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민 열애, 이제 보니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훈훈'

지소울 민 열애, 이제 보니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훈훈'

지소울 민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이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지소울과 민은 열애 사실을 7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와 함께 지소울과 민이 서로 “오래전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 중일 때 함께 지내며 의지한 사이"라고 밝힌 것에 관심이 모였다.

지소울은 2001년 방송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 에서 박진영에게 발탁돼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왔다. 이후 그는 자그마치 14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소울이란 이름으로 2015년 데뷔앨범을 발매했다.

민 역시 긴 연습생 기간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2003년부터 총 7년 간 트레이닝을 받은 후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