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남산으로 가을 소풍을 떠났다.
비아이지는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브이앱 라이브에서 가을맞이 기념으로 남산을 찾아 소원 빌기에 나섰다.
이날 비아이지는 가을남자 콘셉트로 옷을 입고 남산 N 서울타워를 향해 걸어 올라가며 가을 정취를 전했다.
타워 꼭대기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많은 자물쇠에 놀라워하며 ‘행복하자’, ‘건강하자’, ‘팬클럽 일 만명 돌파하기’ 등의 소원을 적어 자물쇠에 채워 걸었다.
비아이지는 시종일관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아이지는 현재 해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