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 | ‘님과함께2’] 윤정수 “빚 거의 다 갚아...내년 1~2월 끝날듯”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윤정수가 기쁜 소식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JTBC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에게 “좋은 소식 있지 않느냐”고 말을 부추겼고, 이에 윤정수는 “빚 거의 갚았다. 이정도 항해면 내년 1, 2월이 되면 누가 (돈을) 달라 말라 할 일이 없을 것 같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숙은 “그게 다 누구 때문이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너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수, 김숙, 크라운제이, 서인영 등이 참석했다.

‘님과 함께2’는 연예인들의 가상결혼 생활을 통해 미지의 결혼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허경환-오나미 커플이 하차하며 지난 1일 방송분부터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합류했다.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