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이 와사비망고 24인치 모니터와 알라딘그룹 우노큐브 G1으로 구성한 캠핑 패키지를 출시한다.
여가 시간에 미니 프로젝터를 활용해 영화를 보거나 TV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를 공략했다. 알라딘그룹은 모니터 전문 제조사 와사비망고 모니터와 우노큐브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상품을 구성했다.
우노큐브 캠핑 패키지는 24인치 모니터와 우노큐브 모두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가방까지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든 패키지만 가지고 있으면 손쉽게 밤이나 낮에도 TV나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패키지는 우노큐브 G1, 4K TV 안테나, 와사비망고 풀HD 엣지 모니터, 24인치 모니터 가방으로 구성된다.
우노큐브는 스마트 셋톱박스다. 고성능 TV튜너를 사용해 풀HD 지상파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을 연결하면 200개 이상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리모컨 단축키만 누르면 안드로이드 PC 모드로 바뀌어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TV 셋톱박스다.
알라딘그룹은 다나와 캠핑톡 이벤트를 통해 우노큐브 캠핑 패키지를 체험하고 싶은 5명을 추첨해 특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15일까지 신청하면 16일 캠핑톡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