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의과학대학원은 9일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와 방사선 및 생명의과학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방사선·생명의과학 분야 기술발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전문 인력 상호교류 및 정보개방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시설 상호 이용 등이다.
한용만 KAIST 의과학대학원장은 “두 기관이 기초의학, 방사선의학 협력연구로 암 등 난치질환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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