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3회 미리보기 스틸컷 공개

‘낭만닥터 김사부’, 3회 미리보기 스틸컷 공개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이 병실에서 아련한 ‘이마 짚기 로맨스’를 펼친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과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열 체크 심쿵 스킨십’ 장면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유연석과 서현진은 호흡도 일품이고, 촬영장에서의 연기 열정 역시 일품인 배우들”이라며 “오늘 방송될 3회에서는 동주와 서정은 물론, 김사부 등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3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