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지난 11일 중계본동 백사마을 연탄 은행에 연탄 4만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20여명이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기부한 연탄은 백사마을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층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올해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배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