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 게임커뮤니티 헝그리앱이 모바일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 온라인 for Kakao(이하 KOF98 UM)'의 1주년 메인이벤트로 '최강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14일 헝그리앱 운용사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게임사 핑커팁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핑커팁스)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서울 금천구 헝그리앱 본사에서 모바일게임 'KOF98 UM'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OF98 UM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마련된 자리로, 10월 정상대전 랭킹의 상위 16명을 오프라인으로 초청해 게임내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시상품으로는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준우승자 : 70만원 ▲3위 : 40만원 ▲4위 : 30만원 ▲5~16위 :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 등 풍성하게 마련돼있다. 또 선수로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2000 다이아'·'500만 골드'·'만능 조각상자 50개' 등으로 구성된 '선수 쿠폰'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목될 점은 관중과 함께하는 오픈형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돼 유저들에게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는 점이다. 또 관중들에게는 '500 다이아'·'200만 골드'·'만능 조각상자 10개'와 교환 가능한 '관중 쿠폰'과 더불어 '아이패드'·'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 및 간식이 제공될 예정으로 알려져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KOF98 UM' 서비스 1주년 기념 'KOF 최강토너먼트'는 국내 대표 게임방송인 헝그리앱 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내 'KOF 최강토너먼트' 특설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