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서울 본사 10층에 T커머스 K쇼핑 고객을 응대하기 위한 자체 통합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콜센터는 기존 동작센터와 KTCS 강서센터로 구분한 K쇼핑 콜센터를 통합한 형태다. 국내 T커머스 업계 콜센터 가운데 가장 넓은 수준인 약 3305㎡(1000평) 규모로 구축했다. 1550㎜ 상담 좌석 거리를 확보한 것은 물론 수면실, 파우더룸, 식사 공간 등 다목적 휴게실을 갖췄다.
오세영 KTH 대표는 “현장 상담사들 덕에 업계 1위 T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만큼 상담사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시설과 근무환경을 구축했다”면서 “상담사가 행복한 콜센터와 고객이 감동하는 K쇼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