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시청률 대폭 하락 후 주춤...첫방 ‘불야성’은 제칠까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이 계속 주춤하고 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4.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에 빠진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3.8%를, 2회가 연속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각각 8.9%, 10.0%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