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2017년 증시 전망`을 주제로 개인투자자를 위한 토요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강에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부장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데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 대응법과 내년 증시 전망·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한정모 고객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국내외 이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리스크 관리와 투자업종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