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지난 16일 서울 방배동 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우리 동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추진한 봉사활동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사옥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신혜진 CJ오쇼핑 CSV경영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