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게임커뮤니티 '헝그리앱'의 운용사 모나와가 '2016 지스타'에서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게임관계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오는 19일까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B2B전시관 내 체험부스를 통해 국내외 200여 게임사들을 맞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헝그리앱'체험부스는 일일방문객 180만명, 일일 댓글 수 15만 개의 국내 최고 모바일게임 커뮤니티인 '헝그리앱'과 어플 '모비'·'루팅'·'찌' 등을 실제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사전테스트와 추천노출, 정보제공, 사전예약 등 연계한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인식되면서 게임관계사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일구 모나와 홍보팀장은 "부스내 회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미팅 외에도 참관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인 카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오셔서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실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와는 자사가 운영중인 게임커뮤니티 '헝그리앱'의 특별쿠폰북을 발행, 지스타2016 행사기간 동안 참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