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지일주가 훈훈한 비주얼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18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중인 지일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일주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유쾌 발랄한 비글미를 장착한 한얼체대 수영부 2학년 조태권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16일 방송된 ‘역도요정 김복주’ 1회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며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파란색 맨투맨을 입은 채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촬영 날, 지일주는 현장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며 일일 스틸작가를 자처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지일주는 극중 남주혁과 티격태격했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남주혁과 다투면서도 훈훈한 브로맨스를 뽐내고 있기에 앞으로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누구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