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CPA(Cost Per Action : 실행형 미션보상) 특화 게임등록앱 루팅이 출시예정 게임에 대한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18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가 운용중인 어플 '루팅'을 통해 모바일 RPG '야생의 땅:듀랑고'의 3차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플레이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출시예정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다.
신청방법은 '루팅' 내 '야생의 땅:듀랑고' 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만 하면 되며, 신청유저 전원에게는 12월 초부터 약 4주에 걸친 3차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리미티드 베타키'가 지급된다.
게임 '야생의 땅:듀랑고'(개발사 왓스튜디오, 운용사 넥슨)는 '마비노기'·'마비노기 영웅전' 등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인해 공룡시대로 넘어온 현대인들이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오픈월드 MMORPG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