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오는 21일까지 라자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라자다 그룹과 체결한 동남아 6개국 역직구 국제특송 계약에 따라 한국 상품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16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이다. 다음 달 2일 홍콩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라자다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2016 MAMA 초청 티켓과 홍콩 왕복 항공권, 호텔숙박을 지원한다. 국가 별 2명에게 1인 2매씩 제공한다. 당첨자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