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서 문지윤의 역도연습 및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에서 문지윤은 역도부 4학년선배 상철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종영 후 체중 조절 중이던 문지윤은 역도요정 김복주 캐스팅이 되면서 다시 드라마에 적합한 체격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외형적인 모습 뿐 아니라 역도 기본기부터 배우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 줬다.
상철(문지윤 분)은 역도부 주장인 운기(오의식 분)와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로 등장하며 특유의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중인 문지윤은 “‘역도요정 김복주’가 드디어 방송을 시작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사랑과 체대생들의 치열한 일상과 성장을 다룬 감성 청춘 드라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