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청소년 자본시장 교육 `따뜻한 금융캠프`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인천 중앙여상 학생들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금융투자업 현장 강연, 신한금융투자 주요 부서를 견학하며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체험했다.

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여한 인천중앙여상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여한 인천중앙여상 학생들이 기념촬영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증권 상식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투자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협력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12년 4월 시작해 현재까지 총 170여개 학교 46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