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이 맞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3개월 차 연인이다. 마동석은 1971년생이며,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마동석은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해 이후 영화 ‘이웃사람’ ‘군도: 민란의 시대’ ‘베테랑’으로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굿바이 싱글’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30일에는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이 있는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