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아르헨티나 지적연방의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국토정보(LX)공사는 아르헨티나 지적연방의회와 지적·토지공간정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지적현대화와 통합시스템 구축, 중남미 시장 진출에 협력한다.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표(왼쪽 두번째)와 우고 가티카 아르헨티나 지적연합의회 대표(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표(왼쪽 두번째)와 우고 가티카 아르헨티나 지적연합의회 대표(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국가 스마트시티 건설시장 규모는 연평균 16.5% 성장한다. 김영표 LX공사 대표는 “업무협약이 양국 간 경제활성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업의 중남미 해외시장 진출 교도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고 가티카 아르헨티나 지적연합의회 대표는 “한국 스마트시티와 전자정부 인프라 구축 경험, 기술을 전수 받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