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래퍼 키디비가 8개월만에 여성에 대한 미의 기준을 비꼰 신곡 ‘노바디스 펄펙트(Nobody's Perfect)를 발매했다.
20일 자정에 공개된 키디비의 신곡 ‘노바디스 펄펙트’는 키디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여성혐오, 강요당하는 미의 기준, 미인이 아니면 외면 받는 사회적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다뤘다.
소속사는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80년대 텔레비전이나 비디오테이프를 보는 듯한 톤과 색감을 선보이는 등 독특한 편집과 연출로 눈길을 끌며 레트로한 감성과 요즘의 트렌드를 잘 접목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