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임직원 기증 물품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

권재철 Sh수협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을 찾은 고객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권재철 Sh수협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을 찾은 고객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송파점·동숭동책방 등 3곳에서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했다.

Sh수협은행 `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의류, 도서, 잡화 등의 다양한 종류 물품이 약 4만 여점 수집되었으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