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자광고대상]은상-SK브로드밴드

◇수상소감-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 (제공=SK브로드밴드)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 (제공=SK브로드밴드)

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준 전자신문 광고대상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함께 수상한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추구하는 `Home & Media 세상`의 리더로서 행복한 고객의 삶과 컨버전스 시대 무한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9년 초고속인터넷 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2006년 국내 최초로 주문형비디오(VoD) 기반 IPTV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2014년 9월에는 IPTV 기준 UHD 서비스 국내 최초 상용화, 2016년 10월 현재 국내최다 UHD 실시간 채널 등으로 기술과 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 고객가치 혁신경영을 실천하고 비타민 2.0, 행복 데이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속적인 기술 및 서비스 선도와 고객가치 혁신으로 올해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IPTV 및 초고속인터넷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KS-SQI)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IPTV 부문 1위 등 진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 작품은 국가고객만족도 수상 사실을 소재로, SK브로드밴드 고객에게 감사의 메시지 전달하고자 기획·제작했다.

SK브로드밴드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기념 지면광고 (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기념 지면광고 (제공=SK브로드밴드)

광고는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원동력이 SK브로드밴드를 사랑해 준 `고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상 소감`이라는 크리에이티브 콘셉트로 수상과 감사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모델과 트로피, 수상 소감문 형식 캘리그라피를 고급스러운 블랙과 골드 컬러 톤으로 표현했다.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고객만족도 1위 기업다운 고급감과 고객 감사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노력했다.

SK브로드밴드에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 이해에 바탕을 두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