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도 중고노트북 산다" AJ전시몰, 세계최초 중고노트북 CJ홈쇼핑 런칭

“홈쇼핑에서도 중고노트북 산다" AJ전시몰, 세계최초 중고노트북 CJ홈쇼핑 런칭

국내 최대 리퍼비쉬 전문몰 AJ전시몰이 세계최초로 중고노트북을 홈쇼핑에 런칭해서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TV홈쇼핑에서는 새상품만 방송판매를 해왔고, 중고제품의 판매는 세계최초의 사례이다.

오는 11월 24일 오후 11시 ‘CJ오쇼핑 플러스’를 통해 세계최초로 방송판매 되는 리퍼비쉬 중고노트북은 LG전자 ‘15N540’ 이라는 제품으로 2016년 상반기 총선기간 2일 동안만 사용되었던 제품이다. 이 제품은 AJ전시몰의 엄격한 리퍼비쉬 검수과정을 통해 풀박스로 포장되어 새상품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제품의 특장점으로는 종전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저가형 CPU가 아닌 인텔 코어i5 CPU가 탑재되었고 15.6인치형 화면과 24.9mm 슬림형 디자인 및 2.1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강조된 울트라북 제품이다. A/S기간 또한 보통 새상품 기준으로 1년인 점에 비해 AJ전시몰에서는 중고노트북 TV홈쇼핑 세계최초 런칭 기념으로 2년 동안 무상 보증된다.

AJ전시몰 관계자는 “요즘에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이번 중고노트북 홈쇼핑 방송을 계기로 품질 좋은 중고제품이 소비자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