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위클리차트] 트와이스 장기집권 깬 김희철X민경훈·김세정](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6/11/28/cms_temp_article_281840173767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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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트와이스의 장기집권을 깬 이들이 나타났다.
11월 넷째주(11월21일~11월27일) 주요 온라인 음원 주간차트(멜론, 네이버, 벅스, 지니)에 따르면 김희철X민경훈의 콜라보레이션곡 ‘나비잠’과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솔로곡 ‘꽃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 네이버와 지니 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TT’가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멜론과 지니 등 차트에서는 오랫동안 지켜왔던 자리를 내려놨다, 멜론에서는 김희철X민경훈의 ‘나비잠’이 1위이며, 김세정의 ‘꽃길’은 4위다. 벅스에서는 ‘꽃길’이 1위고, ‘나비잠’이 2위다.
‘나비잠’과 ‘꽃길’은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워낙 쟁쟁한 신곡들이 많이 발매돼 언제까지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어반자카파 ‘그런 밤’, 마마무 ‘데칼코마니’, 태연 ‘11:11’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시국비판을 암시하는 가사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산이의 ‘나쁜 X'도 랭크되어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