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말을 맞아 세리프TV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해 특별 제작한 세리프몬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세리프 TV 레드에 산타 모습을 형상화한 세리프몬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준다.
삼성전자는 연말 선물 시즌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세리프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리프몬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모양의 높이 8.5m, 둘레 5m의 대형 `세리프 트리`도 선보인다. 세리프 트리는 삼성전자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 작가가 협업해 탄생했다. 25개 세리프 TV가 담긴 21개 선물 상자를 쌓아 올려 트리를 형상화했다.
360도 어느 곳에서나 선물 상자 안에 담긴 세리프 TV를 볼 수 있으며 각각 선물 상자는 세리프 TV를 활용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리프 트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광장에 전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리프 TV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자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 TV로 보다 특별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