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V20 악세사리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V20 프리미엄 사운드를 강조한 `해피 뉴 이어(Happy new EAR!)` 프로모션으로, 내달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다.【사진1】
V20 고객은 `LG 블루투스 스피커(PH1)`와 하드 케이스 2종,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와 `신한 FAN(모바일 결제 서비스)` 앱으로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음원 이용권도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통신사 제휴 신한카드로 V20를 구매하면, 최대 46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전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V20에 보내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혜택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달 프리미엄폰 `G5` 출고가를 기존 83만6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인하했다. G5 구매 고객은 `하이파이 플러스`(출고가 18만9000원)와 `캠 플러스`(9만9000원)를 각각 4만9000원, `360VR`(29만9000원)과 `360캠`(29만9000원)을 각각 1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