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12월 16일 첫 내한

출처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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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SF휴먼블록버스터 ‘패신저스’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내한한다. 두 배우의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 분)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영화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어 2017년 1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두 배우가 오는 12월 16일 영화 홍보차 대한민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해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하루 동안 두 배우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패신저스’는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과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각본가 존 스파이츠, ‘인셉션’ ‘미션 임파서블’ 등을 이끈 아카데미 수상진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