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마일안과(원장 정영택)는 독일 광학기업 자이즈로부터 칼리스토아이 난시 교정 기술력을 입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독일 자이즈는 허블망원경, 다비치 현미경을 포함해 수술실 네비게이터 시스템 `킬리스토아이` 를 개발했다. 칼리스토아이는 난시를 교정할 때 정확한 수술 부위를 표시해 준다. 교정도수에 맞게 절개 위치, 절개 길이를 표시해 오차를 줄인다.
온누리스마일안과는 작년 10월부터 칼리스토아이를 도입, 난시교정술에 활용했다. 자이즈는 온누리스마일안과가 난시교정술 분야에서 임상실적, 논문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을 감안, 칼리스토아이 난시연구센터 인증패를 전달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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