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이병헌X강동원X김우빈, 오늘 잠실서 레드카펫 쇼케이스 개최

출처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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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마스터’가 5일 오후 7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마스터’의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과 연기 시너지, 서울 도심과 필리핀 현지를 오간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함께 공개된 레드카펫 쇼케이스 예고 영상은 ‘마스터’만의 대규모 스케일과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네이버 V앱을 통해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으로 현장에서 함께할 기회를 놓친 팬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1일 개봉.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