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10월부터 11월 말까지 하루 평균 1만5000개를 웃도는 후기가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 1분 당 10개 이상 구매후기가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사진을 담은 구매후기는 약 8%를 차지했다. 전체 구매후기 작성에 참여한 18만 명 가운데 약 70%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30대 비율이 44%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20대(23%), 40대(21%), 50대(4%) 순으로 집계됐다. 60대 이상은 3.5%에 조사됐다.
요일 별로는 수요일에 가장 많은 구매후기가 게재됐다. 수요일에는 하루 평균 1만5000건보다 30% 가량 많은 2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상품별로는 `의류`에 가장 많은 후기가 달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