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프린팅산업협회 경북지회는 오는 8일 금오산호텔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5회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및 성과보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산업 최신 기술동향을 분석하고, 3D프린팅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3D프린팅산업협회 회원사와 유관기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성과보고회에는 쓰리디코리아와 에스엠베스트, 성원메티리얼, 다락방, 포유가 참가해 개발 제품을 소개한다.
신훈규 포항나노융합기술원 본부장과 장중식 국민대 교수, 서갑호 K-ICT센터장, 조재형 원포시스 연구소장, 정연용 경북지식센터장이 3D프린팅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3D프린팅 관련 소재와 건축, 로봇, 메탈, 특허에 대해 주로 다룬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3D프린팅 미니클러스터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구미시, 산단공 대경권본부, 포항나노융합기술원, 경북지식센터, 3D프린팅산업협회 중앙회가 공동 후원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