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연금저축·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절세왕 연금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연금저축이나 IRP에 거치식으로 300만원 이상 가입시 가입금액 구간별로 백화점상품권 1만~3만원을 지급하며, 적립식으로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가입하면 1만원을 지급한다.
연금저축, IRP 상품별로 이벤트 동시 참여가 가능해 참여 고객은 최대 8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가입은 물론 기존 고객이 추가 납입하는 사례와 금융사간 연금 이전을 통한 타사 이전고객 모두가 포함된다.
또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신한금융그룹 통합포인트 프로그램인 `신한 FAN 클럽`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