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 포착…밀착 귓속말 ‘눈길’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오늘(8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달콤한 도서관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을 보면 청이 책장 가득 책이 꽂혀있는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고 신기함에 이곳 저곳 두리번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청은 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준재와 함께 데이트를 한다는 생각에 행복한 기분을 마구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준재는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띄는 청의 모습이 귀여운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과 준재는 완벽하게 서로에게 밀착돼 귓속말을 나누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되는 8회에서는 도서관 데이트에 나선 청과 준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