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는 12일 분당 사옥에서 비즈니스파트너(BP) 대표 120명을 초청해 `2016 제4회 BP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내년 ICT 융·복합 사업에서 BP와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SK주식회사 C&C는 기술 중심 데이터베이스 기업으로 올해 ICT 융·복합 사업성과를 소개했다. △스칼라(Scala) 기반 폭스콘 충칭 스마트 팩토리 구축 △클라우드 제트 출시와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오픈 △왓슨 기반 인공지능 에이브릴 론칭 △융합 물류 솔루션 케롤 론칭 △융합 물류 합작법인 FSK L&S 출범 등을 추진했다.
김성훈 KAIST 교수 `4차 산업혁명과 메가트렌드` 주제 특강도 이뤄졌다. 정풍욱 SK주식회사 C&C 구매본부장은 “BP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스마트 팩토리 융합물류 등 ICT 융·복합 사업에서 동반 성장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