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잇츠스킨은 2015년에 이어 2년째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하여 안양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비자가격 5억원 상당의 잇츠스킨 화장품을 무상 제공하였다.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등 안양시 내의 18개 복지시설과 연계돼 있어 이번에 제공된 잇츠스킨 화장품이 18개의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됐다.
또한 잇츠스킨은 사회공헌 활동의 확장으로 저출산 및 다출산 후원사업도 올해부터 새로 시작했다. 잇츠스킨은 건강가정 다출산 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 1회 맘스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하여 소비자가격 8천 7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하고 임신, 출산, 육아로 힘든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아름다워질 권리를 응원하였다.
잇츠스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잇츠스킨의 유근직 대표이사는 “그동안 잇츠스킨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신 소비자와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잇츠스킨이 우리나라에서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리기자 mir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