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타, 이상형은 빅토리아 “방송에서 이상형이라 밝혔더니 연락두절…다시 연락 줬으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강타가 후배 빅토리아에게 연락을 부탁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강타가 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다.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연애를 안하다보니 연애세포가 죽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타는 “이상형은 빅토리아다. 통통 튀는 매력도 있고 활발하다. 그런데 방송에서 이 말을 하고 멀어졌다”며 “연락이 안 온다. 번호가 바뀌었다”고 쐐기를 박았다.
특히 강타는 빅토리아에게 “이상형에 가깝다는 것 뿐 대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예전처럼 연락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