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SNS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김우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청문회도 이기는 이런 사람이야! 이거 왜이래? 오늘도 실검 1등이네요. 오늘로 9번째 검색어 1등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실검 1위하는 우리. ‘백년손님’ 파이팅. 10번째 1위 찍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김우리는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현재 결혼 24년차이며 큰딸이 스물두 살, 작은딸이 열일곱 살이라고 밝혔고, 동갑내기 아내와 모델 같은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