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금주의 스타헤어] ‘패션의 완성은 헤어’

[ON+금주의 스타헤어] ‘패션의 완성은 헤어’

‘티아라 지연’
투톤컬러 코코브라운 베이스에 고명도의 매트컬러
가슴까지 길게 내려온 랭스에 가볍게 표현되어진 페어리 롱 레이어컷 .


아주 세련된 헤어스타일중 하나다.
전채 헤어길이에서 모근 쪽에서 모발끈 쪽으로 점차 밝게 표현하면서 헤어8/2는 확실하게
다른 헤어컬러로 표현 하는 게 특징이다. 만일 서로 다르지 않게 베이스컬러와 투톤컬러가 같은 색감이라면 크게 분위기 변신이 힘들 것이다. 베이스와 강조하고 싶은 투톤컬러 지역을 경계 없이 한다면 아마도 염색시술을 실수를 했던 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가수 지연(티아라)처럼 투톤과 베이스컬러를 분명하게 경계를 두고 표현하는 게 포인트다.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라붐 솔빈, 소녀시대 태연, 씨엔블루 정용화, 엑소 백현, 티아라 지연, AOA 초아  등 한주간에 헤어스타일 사진을 모아봤다.

[ON+금주의 스타헤어] ‘패션의 완성은 헤어’

‘엑소 백현’
다른 이미지가 있다면 컬러색상이 밝다, 색상을 밝게 표현해서 매트한 질감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했다는 것이다 앞머리 쪽의 질감표현을 극대화 하면서 역동적이면서 건강하게 보이게 한다. 얼굴 살이 없거나, 인상이 차갑게 보이지 않게 하고 편안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살려준다. 매트 럭 스타일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왁스를 잘못 선택해서 거칠고 파상적인 질감을 딱딱하게 보인다거니 너무 기름지게 표현한다면 큰 낭패를 보기 때문에 가벼우면서 끈적이지 않는 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ON+금주의 스타헤어] ‘패션의 완성은 헤어’

‘씨엔블루 정용화’
매트 럭스타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칠고 파성적인 질감이지만
커트선이 단조로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이다.
기분에 따라서 올백으로 과감히 앞이마를 노출 시킨다 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보이는 게 큰 장점이다.
매트 럭스타일은 남자다움과 남자가 가지고 있는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헤어스타일 이라고 생각한다.

[ON+금주의 스타헤어] ‘패션의 완성은 헤어’

‘소녀시대 태연’
시스루뱅 로맨틱한 시르루뱅은 여자를 더욱 귀여워 보이면서 사랑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앞머리 하나만으로 어떤 이미지가 될지 사실 앞머리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무개감이 있는 풀뱅이나, 짧고 둥근형의 귀여운 앞머리, 또는 자르다만 것처럼 불규칙적인
쳐피뱅.  다양한 앞머리들이 서로 다른 이미지를 완성 시킨다.
그중에서도 시스루뱅은 젊고 건강하게보이면서 사랑스러운 로맨틱 스타일이다.
로맨틱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질감은 굵고 러블리한 볼트웨이브나 모발 끝을 길게 늘어트리는
리버스 웨이브가 가장 잘 어울린다.
컬러로는 생생한 느낌과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핑크브라운과 중명도의 코코브라운이  대세라면 대세라고 생각한다.

[ON+금주의 스타헤어] ‘패션의 완성은 헤어’

‘라붐 솔빈’
패션에서 헤어스타일은 그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가수 솔빈 성숙해보이면서 어려보이는 쿨 로맨틱 스타일이다.
얼굴 전체를 감싸는 로우 레이어드 스타일에 로맨틱한 루즈웨이브입니다.
밝지 않은 쿨 브라운 컬러 이렇듯 헤어스타일은 이미지에서 형태와 질감 그리고 컬러를
자세히 보면 어떠한 이미지로 보여 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귀여우면서 섹시함을 보여주는 헤어스타일. 또는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
어떠한 이미지를 연출하든지 헤어스타일은 솔빈을 돋보이게 한다.

[ON+금주의 스타헤어] ‘패션의 완성은 헤어’

‘AOA 초아’
하이톤 옐로우브라운 보브 단발스타일 가수 초아씨는 귀여우면서 성숙한 여서미를 보여준다.
이러한 이미지에 아주 딱 맞는 스타일이 아닐까라는 생각한다.
매트컬러에서 살짝 물 빠짐이 있을 때 옐로우와 그린색상이 어우러질 때 이러한 오묘한 색상이 표현되어 진다. 헤어컬러를 오랫동안 밝게 하다보면 깊은 채도를 표현해도 색상이 쉽게 빠져버리는데 바로 이럴 때 가수초아 같은 오묘한 하이 옐로우 매트 그린 색상이 표현되어지다.
가수 초이처럼 건강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출시킨다.

연예인스타일분석 김제영 원장(부산 남천동미용실삼손앤데릴라미용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cjswo2112@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