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가 인정한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 5점 만점에 5점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프랑스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끄` 이달 제품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레뉴메리끄`는 하루 약 40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가는 프랑스 최초 디지털 제품 테스트 온라인 매거진이다. 매년 25명의 저널리스트가 모바일, 카메라, 가전 등 분야에서 1000개 이상 제품을 사용한 뒤 리뷰 기사를 게재한다.

삼성전자, 프랑스가 인정한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 5점 만점에 5점

레뉴메리끄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에 대해 “기존 삼성전자 오븐의 좋은 점을 모두 포함한 제일 뛰어난 제품”이라고 극찬하며 별 5개 만점을 부여했다.

특히 LCD 풀터치 컨트롤 패널, 다양한 쿠킹 모드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조리 기능과 최대 전력 사용에도 40 데시벨을 초과하지 않는 낮은 소음을 높이 평가했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은 미세한 온도와 수분 조절로 100도 이상의 고온 증기를 요리에 골고루 분사한다.

와이파이를 이용한 스마트홈 기능으로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제공하는 고급 레시피를 스마트폰에서 오븐으로 전송해 쿠킹 모드와 시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고급 요리를 만들기 위해 오븐 사용이 생활화된 프랑스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얻은 결과라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제품 개발로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