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올해 최신 스토리지 가상화 운용체계인 SVOS 7이 적용된 차세대 하이엔드 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G1500`와 `VSP F1500`를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효성과 미국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했다. 금융·제조·공공·통신 등 국내 전 산업분야와 SI 업체 등 약 1700여곳에 스토리지 및 유관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검증된 신뢰도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버·스토리지·어플라이언스 등 주요 하드웨어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ICT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IT 인프라를 자동화 및 간소화 하고자 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HDS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는 SVOS 7를 신규 및 기존 히타치 VSP G 시리즈와 F시리즈에 일괄 적용했다. 기존 고객들도 중단 없는 업그레이드로 SVOS 7의 중복제거와 압축과 같은 기능들을 누릴 수 있다.
SVOS 7은 중복제거 및 압축을 통해 2:1, 5:1 혹은 그 이상의 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FMD(Flash Module Drive)의 내장 압축프로세서로 타사 대비 낮은 지연성과 강력한 데이터 정리가 가능하다.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파일 마이그레이션으로 올 플래시 전환을 가속화하며, 내장된 스토리지 볼륨뿐 아니라 외장의 이기종 스토리지의 볼륨 가상화를 지원해 일원화된 스토리지 관리를 한다.
HDS는 플래시 기술 관련 350개 이상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플래시 원천기술 보유 벤더이자, 세계 300페타바이트(PB) 이상의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 실적으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증명한 기업이다. 하이엔드급 성능, 100%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는 벤더는 HDS가 유일하다.
히타치 VSP G1500는 향상된 입출력 성능과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 플래시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480만아이옵스(IOPS)를 제공하며 개별 워크로드 처리 성능을 최대 40%까지 끌어올렸다. 타사 고사양급 스토리지보다 더 나은 성능과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효율적 비용으로 고사양급 성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고객,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VSP F1500는 시장에서 유일하게 100% 데이터 가용성 보장하는 하이엔드 올 플래시 스토리지다. 올 플래시 히타치 VSP F1500은 최신 VSP G1500의 장점을 그대로 수용하고, 보다 플래시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올 플래시 어레이(AFA)다. 디바이스 당 최대 14테라바이트(TB)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고집적 FMD(Flash Module Drive) 기술 기반으로 설계됐다. 14TB FMD는 내장 압축프로세서를 통해 실효 용량 28TB 이상을 제공할 수 있어 단일 플래시 모듈당 업계 최고의 용량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