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추천작]와이즈스톤 `아울 ITS`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프로젝트 진행 시 발생하는 이슈와 결함을 등록하고 추적·관리해 생산성과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실시간 협업 시스템 `아울(OWL) ITS`를 출품했다.

와이즈스톤 `아울 ITS` 대시보드
와이즈스톤 `아울 ITS` 대시보드

아울 ITS는 과거 엑셀이나 이메일로 프로젝트 이슈나 결함을 관리하던 작업 환경 한계를 개선한다. 업무흐름(워크플로우)에 기반을 둔 효율적 협업환경을 구현한다. 프로젝트 중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결함 관련 작업과 변경사항을 추적한다.

국내 기업 업무 환경을 고려해 의사결정(결제라인) 시스템과 통지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슈 상태 변경, 우선 순위 결정, 내용 변경 등 프로젝트에 영향도가 큰 변경 작업에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사용자 정의 필드로 도메인과 프로젝트 특성에 최적화한 이슈·결함 관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다양한 위젯 형태로 대시보드를 설정한다. 품질 프로세스 정립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한다. 이슈·결함 데이터 관리와 정량화로 중복 작업을 줄인다. 데이터 오류로 인한 업무과실과 잘못된 의사결정을 최소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체계적 이슈·결함 관리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한다. 데이터 정합성 확보로 기업 자산을 가치 있게 활용하도록 돕는다.

▶운용체계: 유닉스, 리눅스, 윈도 서버 등

▶프로젝트 이슈와 결함 관리를 돕는 실시간 협업 시스템

▶문의: (02)6257-5958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소프트웨어(SW) 테스팅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관리 컨설팅과 품질 관리 솔루션을 더합니다. SW 품질과 관련된 모든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SW 품질 관리 전문기업이 목표입니다.”

와이즈스톤이 개발한 아울 ITS는 품질관리 이슈와 결함을 프로젝트 별로 등록 관리해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품질 관리 활동을 돕는다. 지난해 초 GS인증을 획득하고 올해 3.0 버전으로 성능, 안전성 등을 개선했다.

최근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 영역으로 확대 출시를 앞뒀다. 제품 고도화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넓힌다. 고객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행사에 참여한다. 오프라인 영업과 함께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진행했다. 일본, 중국 등 글로벌 협력사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아직 국내 SW 품질 관리 시장 70% 이상을 외산 SW가 장악한 상황”이라며 “올해는 어느 정도 국산 SW 비중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한해가 됐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로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과 통합도 계획 중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이슈 예측 시스템으로 고도화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