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기상품]품질 우수-아이퀘스트 `얼마에요 클라우드 웹버전`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얼마에요 클라우드 웹버전`의 신규 가입 문의가 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얼마에요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이다.

얼마에요 클라우드 웹버전은 기업 운영에 필수인 회계, 재무, 세금·거래, 인사·급여, 판매·매출, 구매·매입, 물류·재고 등 기능을 제공한다.

종이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보관하고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열람하거나, 전표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스캔 증빙관리 앱도 제공한다.

전자세금계산서, 전자문서 무제한 발행, 은행계좌 거래내역 통합 조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를 매입·매출 조회 서비스로 장부 작성 시간을 절약해 준다.

이 외에도 부가세 신고, 원천세 신고, 4대 보험 신고, 연말정산 등 다양한 세무 신고를 고객이 프로그램에 입력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퀘스트는 기존 얼마에요 강점인 쉬운 거래 내역 입력을 통한 회계장부 작성 기능이 클라우드 웹버전에도 적용돼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인터넷 연결만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 처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2016 인기상품]품질 우수-아이퀘스트 `얼마에요 클라우드 웹버전`

양승언 아이퀘스트 사업본부장은 “얼마에요 클라우드 웹버전은 기존 얼마에요 제품 장점을 살리면서 고객 접근 편의성을 높여준다”며 “내근직인 경리회계 담당자뿐만 아니라 외근이 잦은 사업자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 상품 개발과 기능 개선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중견기업용 ERP 솔루션 개발사 아이퀘스트는 1996년 사업을 시작해 2만5000명 고객에게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적 고객 수는 20만명에 이른다. `고객은 항상 옳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최대한 프로그램에 반영하려고 노력한 결과 ERP 최초로 국세청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인증을 획득했다.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제품처럼 환불해주는 환불제도도 ERP 업계 최초로 실시했다.

얼마에요ERP 도소매용, 제조·생산업종용, 건설·건축업종용 등 업종별로 특화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ERP 업체 SAP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SAP의 `SAP Business One ERP`를 얼마에요ERP와 결합한 프로그램 `SAP-얼마에요`를 개발해 중소·중견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SAP 기술력에 20년간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한 아이퀘스트 노하우가 더해져 한국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퀘스트는 중소기업 고객이 더욱 다양한 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한다. 회계 관련 지식이 없는 고객도 쉽게 회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급여, 물류, 재고, 생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