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일본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의 첫 단독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2회 진행된다.
내년 2월 18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던 ‘세카이노 오와리’ 내한공연은 지난 11월 예매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세카이노 오와리는 추가 공연 의사를 전했고, 마침내 2월 1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1회 공연과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추가된 공연 티켓은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1층 스탠딩 A/B구역은 공동낙찰 플랫폼 올윈을 통해 5만 5000원~8만 8000원 범위 내에서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1층 스탠딩 C/D구역과 2층 좌석은 8만 8000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