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이 따뜻한 밥상`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10회째를 맞이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반찬, 영양제, 수제쿠키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만든 식량키트를 광주, 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5명에게 전달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