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8년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달달프로젝트’ 합류

사진=영상 캡처
사진=영상 캡처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가수 채리나가 8년 만의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19일 달달프로젝트는 공식 SNS를 통해 블랙&화이트 2부작의 두 번째 곡 ‘유유(UU)’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채리나가 “화이팅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손가락 하트와 함께 오랜만에 만나는 대중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미안해 나도 겨드랑이에 땀나”라는 털털한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채리나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웨딩화보와 하이연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채리나는 이를 통해 2009년 룰라 9집 타이틀곡 ‘고잉고잉(Going Going)’ 이후 8년 만의 신곡을 선보인다.

‘달달프로젝트’는 연세대 출신의 엘리트 신예 작곡가 프라이데이(FRIDAY)의 프로젝트로, 지난 7월부터 매달 프라이데이만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곡들이 공개하고 있다. ‘유유’는 지난달 공개된 ‘토닥토닥’에 이은 ‘블랙&화이트’ 2부작 두 번째 곡이다. 오는 21일 정오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