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11-12회 스틸컷 공개...본격적인 이야기 펼쳐진다

‘푸른 바다의 전설’, 11-12회 스틸컷 공개...본격적인 이야기 펼쳐진다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전생과 현생이 만난 비밀의 순간이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낸 작품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은 20일 전생의 담령(이민호 분)과 현생의 허준재(이민호 분)가 만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9회에서 한강에서 쓰러진 준재가 의식을 잃은 사이 꿈속에서 담령과 마주하게 됐고, 10회에서 담령의 초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담령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담령과 준재의 연결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나므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며 “반환점을 돌고 11회를 앞둔 ‘푸른 바다의 전설’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